점령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. 새해 AAA급 일본게임이 대거 출시되면서 콘솔 및 스팀 등 플랫폼을 장악했다.
1월부터 출시된 일본게임은 14개다. 이 중에서 <팰월드>와 <철권8>, <용과같이8>, <그랑블루판타지 리링크>, <페르소나3 리로드>는 판매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.
평균 동시접속자는 5~7만 명에 달했다. 100만 장에 대해 직접 언급한 <용과같이8> 외 다른 게임의 판매량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.
평가도 기대 이상이다. 100점 만점 기준 89점이다. <용과같이8>과 <철권8>은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<페르소나3 리로드>도 원작과 비교해 더 높은 평가를 올렸다.
일본게임 공습에 그나마 버틴 게임은 <페르시아의왕자: 잃어버린왕관>과 <인슈라오디드> 정도다.
기대를 받았던 워너브라더스게임즈의 <수어사이드스쿼드: 킬더저스티스리그>는 55점이라는 초라한 평가와 함께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.
대작공세는 더 있다. 역대 최고평가를 기록한 <바이오하자드 RE4: 골드에디션>이 9일, 플랫포머퍼즐 <마리오vs동키콩>이 16일, <폐심2: 심령방송>과 <영웅전설 여의궤적>이 각각 22일, 29일 출시된다.
기대작 <파이널판타지7 리버스>는 2월 7일 예약을 시작해 29일 출시된다. 플레이스테이션5 독점이다.
3월 8일에는 아틀러스의 전략게임 <유니콘오버로드>가, 14일에는 D3퍼블리셔 <지구방위군6> 등도 자막한글화돼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. 22일에는 캡콤의 <드래곤즈도그마2>도 나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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